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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𝐆𝐢𝐭
AngularJS Git Commit Message Conventions을 참고해 커밋 메시지를 작성한다. 우테코 프리코스 1주차 미션의 요구사항에 이런 게 포함되어 있었다. 영문서라 자신이 없었지만🥹 1주차 목표 중 Git에 익숙해지기도 있는 만큼 해당 문서를 꼼꼼히 읽어보기로 했다 👀 왜 커밋 메세지 컨벤션을 지켜야 할까?나도 깃을 처음 사용할 때는 커밋 컨벤션을 지키지 않았다. 그렇게 안 해도 됐으니까! 지나간 프로젝트를 다시 볼 일도 없었고, 개인 프로젝트여서 내 커밋 내역을 볼 사람도 없었다. 그럼 왜 컨벤션을 지키라고 하는 걸까? 바로 협업과 기록 때문이다. 1. 해당 커밋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이해하기 쉬워진다. 형식을 잘 지킨 커밋 메세지는 커밋 내역을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 다른 팀..
지난 5월부터 참여했던 잇츠 스터디 발표회가 있어서 참석했다. 우리 팀은 발표를 하지 않지만 다른 팀들은 어떤 스터디를 진행했는지 궁금했던 참이었기에 이거만 들으면 스터디 액기스만 쏙 빼먹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참석했다👀💦   점심 미제공이래서 늦잠잤는데도 꾸역꾸역 밥먹고갔는데 이렇게 맛있는 걸 주심🥹 밥먹지말걸...  약 2시간동안 총 8개의 발표를 들었다. 기억에 남는 점들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1. 발표 내용처음으로 스터디를 만드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첫 번째 발표는 성공적인 스터디를 꾸리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다음 스터디를 꾸리거나 스터디 참여 여부가 고민될 때 참고할만한 꿀팁들이 많아서 좋았다.스터디의 목표는 명확할수록 좋다.파이썬 공부하는 스터디 (X)파이썬 강의를 듣고 ..
Review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에는 이유가 있는것같다. 왜 이제야 읽었지? 후회될 정도로 좋은 책이었다. 단순히 클래스를 사용한다고 객체지향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준 책이다. 내가 배운 첫 프로그래밍 언어는 C였는데, 그래서 C++을 배울때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C언어에도 구조체라는 게 있었기 때문이다. 클래스랑 구조체랑 똑같은 거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객체지향을 시작하다 보니 자연스레 데이터를 먼저 생각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서드를 결정하고 잘못된 설계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좋은 점은 역시 찰떡같은 비유로 객체지향을 설명해 준다는 점이었다. 커피숍 예제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이용한 비유, 그리고 이자 계산 예제까지.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짚어주면서 진짜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 설명..
· 𝐆𝐢𝐭
에러 메세지Error:Cannot load information for github.com/: Request response: Access to this site has been restricted. If you believe this is an error, please contact https://support.github.com. 해결 IntelliJ IDEA - Check for Updates 클릭 후   우측 하단에 팝업이 뜨면 Update... 버튼을 클릭해주면 된다! 원인 JetBrains Github 플러그인의 보안 문제 CVE-2024-37051가 원인이었던 것 같다. 써드 파티 사이트에 Github 액세스 토큰이 노출될 수 있어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고 한다.  NVD - CVE-2024-..
Review스터디원의 부트캠프 컨설턴트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책이라고 한다. (나는 몰랐는데 굉장히 유명한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 나도 클린 코드를 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그런 면에서 초반은 꽤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책 자체는 굉장히 이상적인 내용들로 가득했다. '길거리에서 애국가가 들리면 그 자리에 멈춰서서 국가가 끝날때까지 경례하세요.' 라고 적혀있는 도덕책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이 책에 적힌 방법들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현실에서 적용하기엔 어려운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다. (스터디원들도 비슷한 평을 남겨주었다.)특히 디미터 법칙은 JPA를 쓰면 객체 그래프 탐색때문에 지키기 어려운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의문을 떨치지 ..
1. 무슨 일이 있었나요?사이드 프로젝트 마무리1월은 프로젝트에 집중했다. 우리 팀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해를 넘겨 진행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 사실 상반기에 조금 더 깊이 있는 프로젝트 경험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이곳저곳 팀 프로젝트를 알아봤었는데 들어가고 싶은 프로젝트는 전부 마감이고, 개발 동아리는 뜨거운 합격을 받아서 어쩌다보니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할 때는 정말 열정적으로 하는 편이라 다른 일들을 하기 어려웠는데, 프로젝트를 끝낸 덕분에 개인 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민이 있다면 혼자 공부해도 아직 깊이가 부족한 것 같다는 점? 무언가를 할 때 큰 생각 없이 묵묵히 하는 편이라 꾸준히는 잘 하는데 심도있게는 못하는 것 같기도🥲 기술서적..
gorapaduckoo
진화의 돌